푸드테크 스타트업 설로인이 100억원대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나섰다.향후 돼지고기, 닭고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VC 업계 관계자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온라인 판매액이 늘어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단순 정육 회사가 아닌 '푸드테크' 기업으로 포지셔닝한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