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토즈, 사모펀드 첫 가상자산거래소 투자

다토즈, 사모펀드 첫 가상자산거래소 투자

fact 2021.05.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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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토즈는 두나무 1주당 20만원 선에서 인수했으나, 현재 장외시장에서 두나무의 주식이 5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다토즈는 미국의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을 보고 두나무의 미래가치를 고려해 투자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두나무의 지분을 인수한 다토즈파트너스는 지난해 5월 한컴그룹 2세인 김연수 한컴그룹 부사장과 아이텍스트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거쳤던 최형우 부대표가 세운 PEF 운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