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프라 솔루션 벤처 인성정보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사옥을 떠나 삼성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인성정보 관계자는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수평적 문화를 위해 오픈 라운지를 배치했다"며 "사무실 곳곳에 영상 회의실을 포함한 다양한 회의실을 만들고 카페형 바 테이블을 설치해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인성정보는 사옥 이전과 동시에 성장 경영 목표를 세우고 2023년까지 매출 5,000억원 달성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