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해 월계점을 시작으로 진행한 고객 관점 매장 재구성 전략으로 매출이 두 자릿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마트는 작년 월계점, 신도림점 등 9곳의 점포를 리뉴얼 한데 이어 올해는 별내점을 시작으로 총 15개점 이상을 리뉴얼 오픈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이마트는 올해 첫 리뉴얼 점포인 별내점을 지난 14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