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이 미래 교통혁명의 핵심인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에 주목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UAM 시대 도래를 대비한 다양한 기술, 시스템 등을 개발 중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오는 18일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를 주제로 122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3월말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도심항공교통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청사진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로드맵'을 제32차 경제중앙대책본부에 상정·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