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전통시장 마을버스 승차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송화벽화시장·까치산시장·화곡본동시장·방신전통시장 등 4곳에서 1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1000원 상당의 버스승차권 1장을 제공한다.송화벽화시장의 경우 물품구매 후 시장 내 사거리에 위치한 행사장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강서05·06번 마을버스 승차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