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피고인으로 법정 선 박범계..."민망하다"

폭행 피고인으로 법정 선 박범계..."민망하다"

fact 2021.05.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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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이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장관 등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검찰은 재판에서 여야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던 2019년 4월 26일 국회 폐쇄회로TV 영상에 대한 증거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이 제시한 CCTV 영상에는 박 장관 등이 6층 회의실 앞을 막고 있던 당시 자유한국당 관계자 2명과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