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에 넘어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사저가 첫 입찰에서 111억5600만원에 낙찰됐다.1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전에 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29번지 건물과 토지가 낙찰됐다.입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캠코는 이날 오전 11시 이같은 내용을 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