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소상공인 '포용금융' 결실…비결은 '데이터'

네이버파이낸셜, 소상공인 '포용금융' 결실…비결은 '데이터'

fact 2021.07.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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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의 소상공인 대상 사업자 대출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50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받은 사업자의 58.7%는 빠른정산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을 기획한 네이버파이낸셜 지원규 매니저는 "두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면서, 빠른정산으로 받은 대금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이자 납부 시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상당한 자금이 필요한 사업 성장시기에 두 서비스를 동시에 활용해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 사업자도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