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월1일부터 개편 1단계…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

부산시, 7월1일부터 개편 1단계…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

fact 2021.06.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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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1단계를 시행하되, 같은 달 1~14일 2주간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이행 기간을 설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2주간의 이행 기간 설정은 개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 24일부터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아래에서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개편안 시범 적용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