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감사원장이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의 대선후보 경쟁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은 2.8%p 떨어졌고 최 원장은 2.1%p 올랐다.그동안 정치권에서는 최 원장이 윤 전 총장의 최대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