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전 의원, SH공사 사장에 내정

김현아 전 의원, SH공사 사장에 내정

fact 2021.07.05 13:57

20210705000584_0_20210705135704017.jpg?type=w647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비난해 온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내정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김 전 의원의 SH공사 사장 내정을 서울시의회에 전달하고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SH사장 인사청문회 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4일 인사청문회를 열어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