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8일 오전 대구 중구 서문시장.찬바람은 대구의 인기 야간 관광명소로 꼽혔던 서문시장 야시장과 칠성시장 야시장에도 고스란히 불고 있었다.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 따르면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방문객 감소 등을 이유로 매주 금토일 3일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