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 4,800만그루 나무심어 탄소 72만여톤 저감

산림청, 올해 4,800만그루 나무심어 탄소 72만여톤 저감

fact 2021.02.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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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050탄소중립실현 첫발을 내딛는 올해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72만5,000톤 가량의 탄소를 저감한다.

앞으로 30년간 30억그루 나무심기 계획에 따라 올해 4,800만그루를 심고, 수목 갱신을 통해 중·장령림에 편중된 불균형 나이분포를 개선한다.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하고 훼손지 복원 등을 통해 백두대간 등 산림탄소흡수원 보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