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지구 예정 남양주 ·하남시 33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공공주택지구 예정 남양주 ·하남시 33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fact 2021.02.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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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 하반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이 예정된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ㆍ용정리ㆍ송능리 일원, 하남시 상산곡동ㆍ초일동ㆍ초이동ㆍ광암동 일원 33.547㎢규모의 토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5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심의‧의결하고 8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공고한 날부터 5일 후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는 13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이 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해당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