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평동산단 내 하이테크 금형센터에 지역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비즈니스 전용공간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광주 지역 금형기업 대부분은 50인 이하 소규모 기업으로 그 동안 별도 비즈니스 마케팅 공간이 없어 수출 상담,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시는 한국금형산업진흥회의 물류센터와 장비 등을 활용해 제품 생산, 보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