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후 얼굴이 붉어지는 여성은 음주하지 않는 여성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술을 마신 후 얼굴이 붉어지지 않은 여성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그리 커지지 않았다.주 4회 이상 마시는 여성에서만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2.2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