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으로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은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면서 공론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말 못하는 동물은 어디에 어떻게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까요.이에 동물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의견을 내는 애니청원 코너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