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다와 탕탕의 지금은 여행 중]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차박 장소 고를 때 최우선 조건은?

[뿌리다와 탕탕의 지금은 여행 중]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차박 장소 고를 때 최우선 조건은?

fact 2021.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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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파타고니아에서 벌어진 최악의 '차박'을 떠올리곤 한다.

매표소 직원이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은 뱀처럼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야 하는 협곡의 끄트머리였다.

파타고니아 여행 중 우리의 공식적인 침실은 루프톱 텐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