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에서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터ㆍ인스타그램 접속까지 막힌 것으로 전해졌다.쿠데타에 반대하는 미얀마인들에게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의 대안 매체였다.페이스북 접속 차단 뒤 이들 SNS에서 선거 결과를 존중하고 미얀마인의 목소리를 경청해 달라는 취지의 해시태그가 급속히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