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소음"... 글로벌 시위 필수품 된 '주방용품'

"정의의 소음"... 글로벌 시위 필수품 된 '주방용품'

fact 2021.02.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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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용품'은 지구촌 시위 현장의 단골손님이 된지 오래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4일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소리"라며 '냄비 시위'의 위력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로 퍼진 반인종차별 집회 현장에서도 냄비와 프라이팬은 어김없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