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인권활동가 "냄비 시위 왜? 악마를 쫓아내야 하니까"

미얀마 인권활동가 "냄비 시위 왜? 악마를 쫓아내야 하니까"

fact 2021.02.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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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로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미얀마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매개로 군사정권에 항의하는 불복 시위를 점차 키워가고 있다.

"국가고문인 수치 여사가 주변에 경호원도 있고 당연히 무전기도 소지할 수 있는데 이를 불법 수입이라고 범죄를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다.

소모뚜씨처럼 군부에 대한 반감이 큰 미얀마인이 늘면서 미얀마 시민들의 불복종 시위 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