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녹내장이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이별로는 녹내장은 40대 이후 발병률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20~30대보다 중증 안 질환에 대한 이해도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녹내장은 진행성 시신경 질환으로 완치가 불가능하며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평생 지속해서 관리해야 하는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