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와 레드벨벳 등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약 202억 1,666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이번 추징은 2015~2019년을 비롯해 2020년 일부 기간을 대상으로 한 SM 법인세 세무조사에서 비롯됐다.앞서 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해부터 SM과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