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구조물이 파손되면서 이에 맞은 선원 3명이 숨졌다.당시 이 어선에서는 선장을 포함해 5명이 조업 중이었다.선장 A씨는 "선미에서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작업용 줄이 끊어졌다"며 "선원들이 파이프와 줄에 맞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