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인터파크가 전기오토바이 제조사인 엠비아이와 손잡고 친환경 전기이륜차 활성화에 나선다.인터파크와 엠비아이는 4일 충북 청주 엠비아이 본사에서 배터리 공유형 전기이륜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협약의 핵심은 엠비아이가 독자 개발한 전기오토바이 공급을 늘리기 위해 양사가 배터리충전소 구축 및 유지ㆍ운영, 제품 판매채널 확대 등에 협력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