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3월 초에서 4월 중하순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이 넘는 4차 대유행이 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정 교수의 계산에 따르면 4차 대유행이 오는 시기는 대략 3월 4일부터 4월 23일 사이가 된다.정 교수는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을 두고 유행 시기마다 확진자 발생 기준점 자체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