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확진자 2,000명 나올 수도…9시 영업 제한 유지해야"

"다음달 확진자 2,000명 나올 수도…9시 영업 제한 유지해야"

fact 2021.02.05 13:00

0000578132_001_20210205130046720.jpg?type=w647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3월 초에서 4월 중하순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이 넘는 4차 대유행이 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교수의 계산에 따르면 4차 대유행이 오는 시기는 대략 3월 4일부터 4월 23일 사이가 된다.

정 교수는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을 두고 유행 시기마다 확진자 발생 기준점 자체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