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가톨릭 신자다.한국에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에선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가톨릭 신자였다.이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내가 가톨릭 신자이니, 교황님과 소통을 하자'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