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악연' 딛고 마주한 안철수·금태섭, 단일화 협상 '시작'

'6년 악연' 딛고 마주한 안철수·금태섭, 단일화 협상 '시작'

fact 2021.02.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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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협상이 일단 순풍을 탔다.

안 대표와 금 전 의원의 동행은 오래가지 못 했다.

2014년 안 대표가 민주당과 합당해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었을 때까지 금 전 의원은 안 대표의 측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