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인 '다보스 포럼' 일정이 또 연기됐다.4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WEF는 올해 싱가포르에서 예정된 다보스 포럼 일정을 5월에서 8월 17~20일로 바꿨다."싱가포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수준은 미미하지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회의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