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8일까지 부산지역 항운노조 23개 지부 1만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북항 신선대부두 이동 선별검사소는 4, 5일 이틀에 걸쳐 운영된다.부산신항 이동 선별검사소는 이날부터 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