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면역도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항체조사에서 조사 대상의 0.3%가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코로나19와 관련해 국내 지역사회의 집단면역도를 확인하기 위한 항체 조사를 실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구체적으로는 전국 단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284명 중 5명이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