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역단체장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과 부산 권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10%포인트대 차이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3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 국민의힘 지지율은 37.1%로 지난주보다 8.6%포인트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민주당은 지난주보다 7.6%포인트 하락해 24.8%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