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원양어선의 경우 10명 중 7명, 연근해 어선은 10명 중 4명이 외국인 선원이다.한국인 어부 대다수가 50대 이상 고령자인 점을 감안하면, 배를 타는 이주노동자의 비율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주노동자들의 숙소 문제는 장기적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