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코로나 전파는 시간문제" 외국인 확진자 중심 검사 확대

"변이 코로나 전파는 시간문제" 외국인 확진자 중심 검사 확대

fact 2021.02.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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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통해 들어온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친척 4명이 감염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가족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은 있으나, 함께 살지 않는 친척에게까지 변이가 전파된 건 처음이다.

해당 외국인의 가족과 친척들이 거주하는 경남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어 변이 감염자가 더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