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48억 별도 지급"

충북도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48억 별도 지급"

fact 2021.02.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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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던 충북도내 버스기사, 어린이집 조리사, 문화예술인 등에게 설 명절 전 1인당 50만~100만원이 일괄 지급된다.

충북도는 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극복을 위한 서민경제 회복 대책을 발표했다.

도는 먼저 정부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외층에게 48억 7,0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