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귀성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작년보다 32%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설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10일 오전, 귀경길은 13일 오후에 가장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모든 메뉴 포장, 야외 테이블 투명 가림판 설치 등의 방역관리 대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