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통통신업계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도 비대면 특수와 비통신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가져왔다.이동통신 사업의 전체 매출도 전년 대비 5.4% 증가한 5조 8,130억원을 거뒀다.IPTV와 초고속 인터넷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의 매출 역시 전년 대비 9.9% 증가한 2조13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