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채용이 줄어들면서 지난해 구직자 4명 중 1명은 진행 중이던 채용이 취소되거나 미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중 채용 연기를 경험한 응답자는 38.6%였으며 채용 취소를 겪은 구직자는 27.5%였다.채용 취소, 연기 모두 겪었다는 응답은 3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