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처음으로 성소수자 장관과 이민자 장관이 탄생했다.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출한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에 대한 인준안은 2일 상원 표결에서 찬성 86 대 반대 13으로 통과됐다.부티지지는 트위터를 통해 "영광스럽고 겸허해진다. 일할 준비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