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나치'에 빠진 10대가 영국 최연소 테러범 기록을 갈아치웠다.이 소년이 처음 테러 자료를 수집하고 계획을 세운 나이는 불과 13세였다.일간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은 1일 런던 중앙형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테러 문서 배포 2건, 테러 자료 소지 10건 등 모두 12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된 콘월주 출신 16세 소년이 죄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