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상반기내 애플 '아이폰' 사용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 응용 소프트웨어을 열면 마주하게 될 2개의 '팝업 메시지'다.미국 최대 정보기술 업체인 애플과 페이스북의 난타전이 점입가경이다.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일일이 '표적광고' 허용 여부를 묻는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정책 시행을 예고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