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비대면 시대 전환에 따라 '디지털 정보화 청사진'을 마련, 2일 도정회의실에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지능형 디지털 활용한 도민행복 서비스, 정보통신기술 융합한 디지털 조성, 행정혁신 지능형 행정서비스 3개 분야에 걸쳐 9개 전략, 33개 미래모델을 제시했다.
도민행복 서비스 분야 11개 모델 1,224억원, 정보통신기술 융합 디지털 조성 분야 13개 모델 4,051억원, 행정혁신 지능형 행정서비스 9개 모델 551억원 등으로 총 5,826억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