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사랑의 온도탑이 130도를 달성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주시 등은 지난 1일 경주역 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희망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하고, 기부자들은 물론 경주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시의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햤고 모범 기부자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개인 등에게 감사패와 표창패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