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 수원에선 구급차가 응급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데 드는 시간이 56.3%나 줄었다.수원시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수원시를 포함한 18곳을 우수기관으로 뽑았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