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하늘을 바라보는 곰, 밤 하늘 눈 덮인 숲 속에 나타난 오로라까지.남극과 북극의 풍경을 담아낸 사진전이 진행 중이다.2일 갤러리 소공헌에 따르면 남극에서 북극까지라는 부제가 달린 '원더랜드' 사진전이 이달 28일까지 종로구 원서동에 있는 갤러리 소공헌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