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준공된 공공임대주택이 15만가구로 집계됐다.국토부는 공공임대를 연평균 14만가구 수준으로 공급, 2025년까지 장기 공공임대 재고를 240만가구까지 확보할 계획이다.김정희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지난해는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이 OECD 평균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해"라며 "이를 계기로 공공임대주택의 양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상향하여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