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임용 2차 시험에 코로나 확진자 1명·격리자 5명 응시

교원임용 2차 시험에 코로나 확진자 1명·격리자 5명 응시

fact 2021.01.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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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치러진 2021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 2차시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 자가격리자 5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해 교원 1차 시험의 코로나19 확진자 응시를 제한한 바 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이달 4일 확진자도 법무부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확진자 응시 제한 규정의 효력 정치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함에 따라 2차 시험은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