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에 농업 및 해양수산업계가 앞장선다.해수부 역시 '해양수산 탄소중립'을 올해 주요 업무 중 하나로 내세웠다.선박·항만의 저탄소화와 갯벌 등 탄소흡수원 개발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탄소중립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