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 "기회의 문 열어달라" 정치권에 호소… 32개 혁신입법 건의

박용만 회장 "기회의 문 열어달라" 정치권에 호소… 32개 혁신입법 건의

fact 2021.01.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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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임기 마지막까지 정치권에 규제 혁신을 제안했다.

한편 대한상의와 민주당은 혁신입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경제계와 국회 간 '상설 입법절차'로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샌드박스를 비롯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법안들을 모아 국회에 전달하면, 민주당 규제혁신추진단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해 즉시 처리하는 형태"라며 "이날 정책간담회는 그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